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일자리 만들기' 총력 지원체제 가동

'희망 일자리 추진단' 7개팀 구성·운영…종합상황실도 마련

2010.01.20(수) | myroomnine (이메일주소:myroomnine@naver.com
               	myroomnine@naver.com)

충남도가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도는 우선 ‘고용 없는 경기회복(Jobless Recovery)’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이 전 국가적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지원, 공공행정, 경제산업, 문화관광, 농림수산, 사회서비스, SOC 확충 등 총 7팀 56명으로 구성된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道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총괄해 모든 시책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하면서, 여러 곳으로 분산된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과 새롭게 발굴된 일자리 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자리 창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충돌을 조정·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매월 초에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경제산업국장이 주재하는 실무회의를 통해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등 국가고용전략회의와 연계하여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희망일자리 추진단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기존의 ‘비상경제상황실’을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로 확대·개편하여(2팀 7명), 일자리 창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군과 道, 중앙정부 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보고체계도 마련했다.

특히, 지역에서 실질적인 고용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및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지역 차원의 일자리 총량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희망일자리 추진단장을 맡은 권희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 일자리 창출은 국가와 도의 역점 추진 사항인 만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물론, 국가 및 민간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까지도 주체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전 부서와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통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myroomnine님의 다른 기사 보기

[myroomnine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