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소통하는 통합적 환경정책 실현을 위하여 충청남도 환경녹지국 관계관과 환경단체 사무국장(사무처장)과 3월 10일 도 환경정책과 사무실(영민빌딩 4층)에서 실무간담회를 개최 하여 환경정책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 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구삼회 환경녹지국장은, 환경문제는 에너지 절약, 기후변화 녹색성장, 환경교육 등과 함께 도민과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환경단체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하여 공감대를 확산하고, 물질에서 사람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의 환경관리 협력, 환경단체와의 거버넌스 체계구축 및 역할분담을 통한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함께, 참석한 5개 환경단체(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자연보호충남도협의회, 충남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국장(처장)은 환경정책 간담회를 적어도 분기 1회정도 정례화 하기로 하고, 신설된 환경녹지국의 환경녹지 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환경단체에서 제안한 시책으로는 환경단체에 위임위탁하는 행사는 주관단체 외에도 다른단체와 연계하여 협력하는 방안 환경단체의 현장조사 및 해외사례 조사분석 자료를 제공하여 활용, 환경 재생용지를 보고자료 등에 우선사용 권장, 기후변화에 따른 대기오염 정수 식재(아카시아, 느티나무) 권장, 친환경 임도개설시 수종(은행나무) 권장 등 좋은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단체와의 거버넌스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 각종개발사업 추진등에 따른 환경정책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환경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발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붙임자료 : 환경정책관련 실무간담회 개최결과
<문의> : 충청남도 환경정책과 환경정책담당 박용권(042-606-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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