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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립대, 또래상담 연합캠프 ‘나는 SOLI’

- 대학-지역 청소년 간 함께 따뜻한 성장의 여정 캠프 열어 -

  • 등록일자
    2025.05.19(월) 11:10:08
  • 담당자
    충남도립대 (mailadm@cnsu.ac.kr)
  • 또래상담캠프

    ▲ 또래상담캠프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또래상담 연합캠프: 나는 SOLI’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는 충남도립대 또래상담자와 청양중학교, 정산중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총 48명이 참여해, 또래 간 교류를 통해 사회성과 대인관계 능력을 기르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SOLI’ 캠프는 충남도립대학교가 2025학년도 지역사회 연계 및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일환으로 기획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또래상담자 간의 긍정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이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SOLI’Solian의 약자로, ‘또래 고민을 듣고 함께 도와주는 친구의 의미를 담았다.

     

    캠프 첫날에는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한 브레인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네트워크 소통과 팀워크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열었으며, 2부에서는 꿈 만들기’, ‘문제 해결 미션’, ‘창의력 개발 활동등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적 사고를 끌어내는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다를 주제로 한 역할극 기반 UCC 제작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도박중독, 자살·자해 예방, 학교폭력, 생명존중 등 실제 고민이 담긴 주제를 바탕으로 짧은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연출·촬영하며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체감했다.

     

    박민호 충남도립대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캠프는 또래상담자의 역할 인식을 높이고, 의사소통 및 사회기술을 기르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문화적 배경이 다른 청소년들과의 공동 활동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충남도립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전화번호 041-635-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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