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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무대!”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
2025-10-31
홍성신문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 제16회 홍동거리축제가 지난 24~25일 홍동다움센터 일원에서 열렸다.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한 이번 축제는 공연·체험·먹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첫날에는 마당극과 영화 상영이 진행됐으며, 25일에는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과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점심식사는 홍동면 새마을회가 준비했다...
청년이 머물며 기록한 ‘광천 이야기’
‘에피소드 광천 지역살이’ 2기가 지난달 20~23일 3박 4일간 진행됐다.광천 지역살이는 외지 청년들이 광천에 머물며 지역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며 광천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문화도시 ‘홍자람’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가 주관한다. 올해는 한 기수당 10명씩 선정해 1기부터 4기까지 4번에 걸쳐 진행되며, 1·2기는 글로 기록을 ...
노는 만큼 자라는 ‘꿈의 동산’ 활짝
홍성군은 지난 27일 ‘꿈자람센터·놀이터’ 통합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 등 홍성군 관계자, 김덕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태영 총장 등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기철 홍성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배상목 홍성문화원장, 김태자 홍성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꿈자람놀...
어느새 10년···건강한 공동체로 다가서다
‘익숙한 내 집, 우리 동네에서 나이들기’를 많은 이들이 꿈꾼다. 그러나 이 바람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기 어렵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 돌봄’의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홍동다움센터에서 ‘지역사회돌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
[맛있는 내러티브] 귀뚜라미 보일러 계룡점 곽재수 사장
놀뫼신문
<'이야기가 곧 브랜드' - 맛있는 내러티브>식당이나 점포 등의 진정한 품격은 매장의 크기나 매출의 규모가 아니다. '이야기' 즉 맛있는 내러티브가 그 핵심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맛있는 내러티브로 쌓이면서, 공유되고 전파되며 대중과 상호작용하여 점점 더 강한 호소력을 가지게 된다. 그것이 곧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사계절...
[탐방] 성동어린이집 “우리집은 나무향 은은한 통나무집예요”
동화 속 집은 대개 숲속 나무집이다. 백설공주의 일곱 난장이 집도 그랬다. 우리 아이들이 낮에 트리하우스에서 지낸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우리나라에도 통나무집이 있다. 김제의 미즈노 씨네 트리하우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등등. 그런데 ‘여행이 아닌 일상 속의 트리하우스’는 없을까? 논산에 있다. 성동어린이집 마당에는 두 채의 작은 나무집이 있다...
[표지초대석] 김홍신문학관 여칠식 감사
김홍신문학관을 찾는 기자를 반색하며 맞아주는 이는 여칠식 감사다. 언제 보아도 넉넉한 웃음과 구성진 목소리로 이야기 풀어가는 그의 입담은 문학관의 트레이드 마크 같다. 초성으로 그는 ‘내 인생의 고비마다 지침처럼 되새겨온 구절이 있다’며 시경(詩經)을 원용한다.“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半於九十)”, “백릿길 가는 사람에게 구십리는 이제 절반”이라는 의미....
[요양원의 황혼나들이] 인생운동회~가을소풍 "앞마당에서 한바탕 뛰고, 소풍은 탑정호 공원으로"
소싯적 학교 운동장에서 흥부놀부 박 터뜨리던 운동회, 그 운동회를 인생 말년에 다시 한번 해볼 수 있을까? 주로 실내생활만 하는 요양원 식구들이 간만에 가족들 만나 바깥 마당에 나와 스스로 걸어간다. 이곳저곳 둘러보며, 마이크 소리에 하는 데까지 따라 해본다. 노인학교는 운동회만 있는 게 아니다. 가을 소풍까지, 있을 것은 다 있다. 국민빵집 성심당에서 개...
[늦가을, 백제땅 문학~예술여행의 발자욱 좇아] 지방문화의 저력, 그 팽창력
‘케더헌’의 ‘골든’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 투하된 종합선물세트다. K-컬처 위상이 이리 높아지고 상승 일로인 것은 일부 예술인만의 천재성 덕분일까? 남미 축구가 강세인 것은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에 있다. K-컬처의 고공행진을 떠받치는 부력, 그 저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을이면 삼천리 방방곡곡이 축제천국이다. 딸기축제로 대표되는 논산은 가을이...
서산시, ‘63년 만에’ 두 번째 국보 탄생
서산시대
서산시가 63년 만에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였다.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년 만에 우리 서산시에서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두 번째 국보를 보유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현재 해당 오층석탑는 오는 12월 국보 승격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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