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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 ‘총력’ 방제체계 돌입

2024-05-03 09:16:35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 총력방제체계 돌입

- 농업 산림 돌발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 개최 -

 

홍성군이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에 따른 올해 미국 흰불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상 해충별 발생시기 예측 및 공동방제적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최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 대비 1~4, 평년 대비 6~10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520일부터 65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설정하여 철저한 예찰과 현장 관리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봄 성충의 대거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517일부터 65일까지 일제 공동방제 주간을 설정해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공동방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이 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체계적 예찰과 적기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을 위해 관내 벼, , , 배추 등 12개소 현장에 예찰포를 설치하고 병해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한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유준재 041-63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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