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논산역 국화꽃 전시 호응

2002-11-06 | 운영자


고객 친화 체감서비스 실천



기적소리와 함꼐 밀려오고 밀려가는 수많은 인파의 발목을 잡는 역사가 있어 화제다.



논산역(역장 장정민)은 지난 21일부터 역사주변에 국화(대국 120여개, 소국 500여개)를 전시, 승객은 물론 역 인근주민들에 갈채를 받고 있다.



그동안 논산역 직원들은 바쁜 업무에 매진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재배한 많은 양의 국화를 철도고객을 위해 역사 주변에 식재 및 배치하게 됐다.



이들은 현 시점에 국화를 전시하기 위해 이른봄부터 5평정도의 공한지에 별도의 묘표장을 마련 국화를 가꾸어 왔으며 여름에는 자재를 모아 10여평의 국화재배용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역사주변 꽃가꾸기 사업에 주력해왔다.



논산역서 꽃가꾸기 사업은 철도청서 추진 시행하는 """"고객사랑 철도사랑의 달"""" 즈음해 전직원이 하나되어 밝고 깨끗하고 친절한 한국철도 이미지 정착을 위해 고객 친화적인 체감서비스를 실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등 외부고객 만족을 위해 사랑 받는 철도 이미지 재고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영대 역무팀장은 "그동안 전직원이 자비를 털어 재배해온 국화가 승객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상쾌하게 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양의 꽃을 재배하여 역사주변을 꽃으로 단장, 꽃하면 논산역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국화를 재배하여 승객들이 쾌적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운영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