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논산 청소년수련관 광장
바르게 살자조형물 제막식이 5일 논산시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명재 대전지법논산지원장, 양낙운 논산경찰서장, 길병문 논산교육장, 김성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자 조형물은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정은수)회원들이 13년동안 4,000만원을 모아 만들어진 것으로 기단부 2.3m, 높이 4.2m 규모로 제작됐다.
이 조각품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조형물은 이웃하고 있는 6.25 참전기념비, 논산시상징조형물, 박용래.김관식 시비와 함께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