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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충남의 주춧돌 100년 미래 산업 4가지

220만 충남도민에게만 미리 알려드립니다

2024.03.02(토) 21:06:55 | 슈퍼리포터김세진 (이메일주소:sejin1981@naver.com
               	sejin198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은 현재 50년 미래 산업, 100년 미래 산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충남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만하는데요.

220만 충청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충남의 주춧돌 4가지 산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당진 기업 혁신파크
혁신파크는 민간 기업이 입지선정부터 토지조성, 자본조달, 개발 사용, 입주에 이른 전 과정을 기업주도로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국내 렌터카 시장의 선두그룹인 (주) SK렌터카가 단독으로 제안했습니다.
 

당진 기업혁신파크 조감도

▲ 당진 기업혁신파크 조감도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자동차 부품기업이 모인 복합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 10개 물류센터를 당진시에 집결하기 위해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22.9)하고 연관 기업
35개사의 입주 의향서를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치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 15만평부지로 오는 2030년까지 2890억이 투입됩니다.

예정지는 당진 일대는 자동차관련 산업체만 196개에 달해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도도하기에 굉장히 적합한곳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송악읍 일대는ㄴ 당진평택항과 서해안고속도로등 국가교통기간시설과 당진시 구도심, 아산국가산단, 송산 2 일반산단등이 인근에 있어 기존 지방 거점에 조성된 교통.교육.의료등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요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당진에는 자동차 관련사업체만 196개에 달해 자동차 모빌리티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에는 준비된 지역이자 최적의 지역임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또한 26일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  김태흠지사는 기업혁신파크가 신속히 추진되면 9조 6000억원 규모의 경제파급효과와 3만 2000명 규모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충남의주춧돌100년미래산업4가지 1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중 '황일문 SK렌터가 대표이사님>


2. 논산국방산업단지
논산국방산업단지 조감도 예시

▲ 논산국방산업단지 조감도 예시


24년 1월 공식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방특화 국가산단입니다
무기를 제외한 장비, 물자를 생산하는 전력지원 중심의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인데요
현재 계획은 26만평 규모지만 100만평으로 확대해 미래 첨단국방산업의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논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에는 로봇체계시험시설과 AI센터 등 5개 기관이 입주 예정입니다.


3. 천안, 홍성 국가산단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중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천안,홍성 국가산단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천안
▲ 천안국가산도의  생산유발 기대효과와 고용유발 기대효과


신속한 투자의사결정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에는 부지조성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토지를 미리 확
보해 토지가 공급되는 즉시 공장건설 등 투자를 시행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검토 마련할 계획입니다.

산업단지 계획 단계부터 기업을 위한 R&D시설, 법률.회계.금융서비스업을 생산시설 인근에 집적하고, 청년들을 위한 문화.체육.편의시설도 충분히 배치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부지 조성 설계에 착수하고, 설계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해 임기 내 부지 착공을 통해 국방 기업들의 적기 투자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홍성

▲ 홍성 생산유발 개대효과와 고용유발 기대효과



4. 태안군과 아산시의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태안군과 아산시는 23년 5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산업에 선정되어 200억을 지원을 확보 받은
상태입니다.

천안(60만명) 제외 하고 서남부권은 지역소멸이 되어가는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 시점 태안군 인구 6만명, 예산 인구 7만, 홍성 인구 9만정도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나 관광을 통해 보다 많은 인구를 유입해야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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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도시 태안과 디지털 오아시스 아산시


태안군은 광자원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솔루션 적용을 통해 지역소멸 문제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도심의 고령화등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모빌리티 케어인 수요 응답형 버스, 드론배송, 노인 생활안전 케어존등을 구성하고 있고요.

 

아산시는 서남부권 인구 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노마드 유입을 위한 업무·휴식 공간 구성과 이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실증을 통해 타지역 인구를 유입하고, 도시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남의 대표적은 주춧돌 산업 4가지를 통해 지역소멸을 막고 양질의 미래산업을 통해 인구를 유입해서 활력이 넘치는 충남을 이루겠다는 충남입니다.

또한 지난 26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김태흠 지사는 경제자유구역은 “외투기업 및 기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에 복원시키겠다고 했으며, 산업부는 신청 즉시 승인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답한 만큼, 우리 도는 최대한 조속히 신청할 계획” 라고 전했습니다.

충남의 현안 문제들을 총망라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는 충남은 대한민국의 선도 지역임에 틀림이 없어보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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