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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남 당진 합덕제 제5회 연호문화축제

2022.07.31(일) 17:03:53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농촌테마파크 및 합덕성당 일원에서는 716일부터 제5회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730일까지 진행되었다.

 

축제의 주 무대인 합덕제는 김제 벽골제, 제천 의림지와 함께 조선 3대 저수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합덕지 또는 연호지라고도 불리며 연꽃이 아름다워 연지라고도 불렸다.

 

원래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였다.

 

그러나 지금은 높이가 78m인 제방만 남아 있고, 대부분 농경지로 변하였다.

 

농경지로 변하지 않은 습지에서는 각종 연이 자생하고 있다.

 

저수 면적은 약 175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둘레는 약 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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