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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논산의 명물, 탑정저수지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2022.06.07(화) 16:45:38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탑정저수지는 전국에서 7번째, 충청남도에서 2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가야곡면·양촌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둘레는 약 24㎞이다.
 
논산시에서는 최근에 사업비 158억 원을 들여 출렁다리를 완공하였다.
출렁다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665에 자리하고 있다.
그 길이는 570m이고, 폭은 2.2m이다.
2만여 개의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는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며, 음악분수의 스크린 역할을 한다.
 
논산시에서는 출렁다리와 함께 음악분수도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
그 길이는 150m로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한다.
최대 12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릴 수 있다.
30여 곡의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야간에는 수막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쇼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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