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을 통해 아산의 명산을 손쉽게 여행하고 있는 둘째의 모습입니다. 영인산 주변으로 고용산, 연암산, 배방산등 다양한 산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산림대에 따른 나무 전시는 침엽수/활엽수 등 나무의 모양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현미경을 통해 바라보는 나무테는 아이들에게
책보다도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무테는 아이들에게 책보다도 더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 생각했던 전시인데요. 각종 나무와 풀, 꽃을 말려 유리틀에 끼워 놓았는데 이렇게 끼워 놓으니 미술작품 같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식물의 생식능력과 성장을 알아보는 시간, 그리고 영인산 자연휴양림의 위치 등을 버튼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1층 전시공간을 나와 2층으로 향하면 힘을 에너지로 변환하여 즐기는 자전거 게임이 마련되어 있구요.
멸종위기 동.식물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터치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산시 시조인 수리부엉이 박제상 앞에서 수리부엉이를 따라하고 있는 둘째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네요^^수리부엉이 흉내를 내는 둘째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