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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내포신도시 상권 활성화 박차

도, 홍성·예산군 정주환경 개선

2021.10.25(월) 09:07:1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병원, 프랜차이즈 등 시설 유치
상가 입점 관계자 간담회 운영

 
충남도는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홍성·예산군과 내포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는 상권 형성 및 확대를 통해 내포신도시 위상을 강화, 투자 활성화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최적지로서의 충남혁신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홍성·예산군과 ▲전략적 홍보 방안 마련 ▲적극적 유치 활동 실시 ▲소통 활성화 등 과제를 추진한다.

앞서 도는 전략적 홍보 방안 마련을 위해 인구 전망, 상권 현황 등의 내용이 담긴 민간 투자유치용 투자제안서를 제작했으며, 지속적인 상권 분석 및 주민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도는 의원급 병원, 대형 프랜차이즈 등 주민수요가 높은 시설의 유치 전략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유치활동에도 나섰다. 도는 최근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자 및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 및 투자 제안서 배부 등 투자지로서의 내포신도시를 홍보했다.

신도시 상권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민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가 입점관계자 간담회 운영, 효율적인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추진단을 구성한다.

육안수 도혁신도시정책과장은 “내포신도시 상권 활성화는 정주 여건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준비된 혁신도시로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홍성·예산군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인구는 올해 9월말 기준 약 2만 9000여 명으로, 현재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입주가 본격화되는 2024년 5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도시정책과 041-63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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