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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각종 연꽃이 만발한 당진 합덕제

2021.07.25(일) 21:56:31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당진 합덕제는 원래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였다.

 

지금은 저수지가 농경지로 변하여 높이가 78m인 제방만 남아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1989420, 충청남도 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되었다.

 

201710월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68차 집행위원회에서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난 주말 합덕제를 찾았더니 103나 되는 넓은 면적에 각종 연꽃이 만발한 상태였다.

 

그런데 관람객은 매우 적었다. 좀 과장해서 눈 씻고 찾아보아야 할 정도였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마스크를 벗고 마음 놓고 나들이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하루라도 빨리 그날이 돌아오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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