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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전통주가 살면 농업이 살아난다

3농 혁신 거버넌스 전통주가 함께해요~~

2017.12.28(목) 04:29:49 | 배정숙 우리술 (이메일주소:dms3676@naver.com
               	dms367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농사 직불금 과연 언제까지 정부가 해줄 수 있을까요?
쌀값 안정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요?
70년대에 비해 1인당 쌀 소비량은 반으로 줄었습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 밥은 잘 먹지 않습니다. 3가족이 일 년에 한가마니도 못 먹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집은 술 빚느라 쌀이 작년에 5가마니 정도 소비했습니다.
전통주를 빚어 쌀을 소비하면 이제 쌀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술 익는 냄새가 나고 화학주 대신 우리 전통주를 빚어 마신다면?
우리 국민들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통주가 살아나면 농업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3농 혁신 거버넌스 과정에 우리 전통주가 함께했습니다.
인기는 역시 좋았지요.


전통주가살면농업이살아난다 1

열강 중이신 정무부지사님, 교수 출신답게 정말 멋지십니다
엊그제는 TV에서 3농혁신에 대해서 농정과 담당자님이 나오셔서 자세히
설명하시더군요. 저 또한 농부로써 요즘 많은것을 배웁니다.

6차 산업에 우리 전통주가 있습니다. 문화를 계승하고 쌀소비에도 앞장서는
우리 전통주야말로 6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통주가살면농업이살아난다 2

즐거운 시음시간

전통주가살면농업이살아난다 3

배정숙우리술은 '청라 愛 달빛'으로 시음주를 출품했지요.
우리  충남전통주아카데미 창업반 교육생들이 전통주 과정을 전시하고 시음회도 같이했습니다.

전통주가살면농업이살아난다 4

'욱' 삼형제가 모였습니다. 부지사님 왈! 3농이야 ..  우린 모두 하하하!!

전통주가살면농업이살아난다 5

전통주가 다시 살아나 우리 모두의 국민주가 되었으면 ..
화학주는 가라!  화학 첨가물이 들어간 모든 술은 뒤로 물러나고
우리 전통주가 올 설엔 차례주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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