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직불금 과연 언제까지 정부가 해줄 수 있을까요?
쌀값 안정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요?
70년대에 비해 1인당 쌀 소비량은 반으로 줄었습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 밥은 잘 먹지 않습니다. 3가족이 일 년에 한가마니도 못 먹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집은 술 빚느라 쌀이 작년에 5가마니 정도 소비했습니다.
전통주를 빚어 쌀을 소비하면 이제 쌀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술 익는 냄새가 나고 화학주 대신 우리 전통주를 빚어 마신다면?
우리 국민들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통주가 살아나면 농업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3농 혁신 거버넌스 과정에 우리 전통주가 함께했습니다.
인기는 역시 좋았지요.
열강 중이신 정무부지사님, 교수 출신답게 정말 멋지십니다
엊그제는 TV에서 3농혁신에 대해서 농정과 담당자님이 나오셔서 자세히
설명하시더군요. 저 또한 농부로써 요즘 많은것을 배웁니다.
6차 산업에 우리 전통주가 있습니다. 문화를 계승하고 쌀소비에도 앞장서는
우리 전통주야말로 6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즐거운 시음시간
배정숙우리술은 '청라 愛 달빛'으로 시음주를 출품했지요.
우리 충남전통주아카데미 창업반 교육생들이 전통주 과정을 전시하고 시음회도 같이했습니다.
'욱' 삼형제가 모였습니다. 부지사님 왈! 3농이야 .. 우린 모두 하하하!!
전통주가 다시 살아나 우리 모두의 국민주가 되었으면 ..
화학주는 가라! 화학 첨가물이 들어간 모든 술은 뒤로 물러나고
우리 전통주가 올 설엔 차례주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