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자연생태 학습 중심지로
2017.09.28(목) 14:27:50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영유아 인성학습장
조성
2021년 개관 목표 추진
오는 2021년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 지역에 자연생태 중심의 체험학습장이 들어서 영유아 인성학습에 활용된다.
충남도는 역사 문화
자원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내포신도시 지역에 자연생태 중심의 영유아 체험학습장인 ‘(가칭)자연놀이뜰’을 조성한다.
자연놀이뜰은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 인근 1만 3223㎡ 규모의 부지에 자연놀이, 자연체험, 자연가꿈, 건강안전, 문화예술 등 5가지 테마를 갖춘다.
이 가운데 자연놀이뜰
본관인 체험관은 건축연면적 3972㎡(약 1200평)으로, 내부에
자연체험존, 자연가꿈존, 자연놀이존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98억원(도비 80억
원, 국비 118억 원)이
투입되며, 도는 이달 중 도의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도의회에서 승인이 되면, 오는 2021년 1월
개원을 목표로 2018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자연놀이뜰이 조성되면
영유아의 인성학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산고령화대책과 041-635-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