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총서 시리즈 발간
2016.10.27(목) 21:28:41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내포
문화의 원형을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한 내포문화총서 7·8권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한 7권 내포의 민속 문화는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일생의 안녕,
경제적 풍요를 기원하는 정신문화, 생산과
교역 등
내포의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 온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8권 내포의 민속 예술은 내포의 소리와 가락,
춤과 연희, 민속공예를 주제로 나누고,
내포제시조와 중고제, 농요, 승무, 영산재, 박첨지놀이
등 무형문화
전승과 의미를 되새겼다.
내포의
민속 예술에는
또 지승제조와
댕댕이장, 대목장, 소목장, 남포석공예, 옹기, 대장장
등 오랜
세월을 이어온 장인의 숨결와 현대적 계승, 전통
문화 콘텐츠의
가치 등도
담았다.
도는
이번에 발간한 내포문화총서를 도내 주요 도서관과 시·군청,
문화원, 공공기관 자료실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문화정책과 041-635-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