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파수꾼 ‘도민감사관’
“충남도정의 주인은 도민입니다. 생활민원, 정책제언, 공직비위 등 도정에 대한 제언이 있으시면 저희 도민감사관을 이용해 주세요.”
지난해 출범한 제3기 도민감사관은 교수와 변호사, 건축사 등 53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7년 10월 15일 까지. 일상생활에서 도민들이 겪는 생활민원, 공직비위 등을 제보하고 각종 감사에 참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도정의 최일선에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997년 명예감사관으로 시작되어 2011년 도민감사관으로 개칭되었다.
/김태신 ktx@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