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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공고생’ 해외 취업문 활짝

道 공업계고 학생 인턴십 전국 최초 실시

2008.08.28(목) | 전진식 (이메일주소:aaaa@chungnam.net
               	aaaa@chungnam.net)

충남도가 공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문을 활짝 열었다.

  공고생해외취업문활짝 1  
▲ 지난 25일 이완구 지사가 해외 인턴십에 선발된 공업계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는 공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도내 3학년 학생 10명을 선발, 3개월간 호주에 파견하는 ‘해외 인턴십’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선발된 학생은 전기와 용접, 배관,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분야에서 각각 2명씩으로, 소속 학교는 천안공고 5명, 논산공고 5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출국해 11월 21일까지 3개월간 호주의 기술전문대학(TAFE)에서 영어연수 및 기술연수, 업체에서 직업체험 등을 하게 되며, 충남도는 학생들의 현지 홈스테이와 컨설팅회사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도는 내년 20명, 2010년 30명 등 인턴십 대상 학생 및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이번 공업계고 학생 해외 인턴십 성사를 위해 호주대사관 및 국제화 재단을 방문하는 등 지난 4월부터 기초조사를 실시했으며, 7월 초에는 도 교육협력담당과 도교육청 장학사가 호주 현지 기관 및 업체를 찾아 협의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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