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임인년 보내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소망한다”
2022.12.23(금) 15:21:44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해마다 연말이면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은 해넘이를 보려는 인파로 북적인다. 사람들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보내며 새해는 코로나19에서 좀더 자유롭고 고금리와 고물가 등의 어려움을 이겨낼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다.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 불리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장관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연중 붐빈다.
꽃지해변은 한국관광 100선에 6연속 선정된 국내 최고의 해넘이 명소다.
사진/ 태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