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논산시민수상구조대2013.04.25 - 흔하지 않은 단체다. 그렇다. 다이버 동호회는 많지만 그 동호인들이 모여 자비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는 충남에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단체다. 나 스스로 스쿠버다이버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인명구조자격증도 있다. 총무의 경우는 다이버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프로다. - 활동하... 초록이 밀어내는 하얀 산벚꽃의 향연2013.04.25 초록이 밀어내는 하얀 산벚꽃의 향연 충남의 재발견 ⑩ 금산 보곡산골 꽃단지 흰색과 분홍색 그리고 연두색이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를 보고 싶다면 봄꽃과 신록이 가득한 산골로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느새 산에는 신록이 슬금슬금 흰색을 밀어내고 있다. 분홍색의 진달래와 흰색의 벚꽃 사이로 연두색의 이파리들이 온 천지를 파스텔 톤의 풍경화를 ... 붉은색의 마력을 지닌 홍도화 꽃축제2013.04.25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봄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찾아볼만한 축제다 ▲ 홍도화 물결을 이루고 있는 홍도마을 거리 모습. 봄기운과 함께 홍도화가 넘실대는 홍도화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는 오는 27일(토) 상쾌한 봄나들이, 홍도화 꽃꽃꽃 보러 가세를 주제로 홍도화 축제를 연다. 붉은색의 마력을 지닌 홍... 화려한 나비들의 군무 눈길2013.04.25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에 있는 나비테마 생태체험 자연학습장 나비아이에는 봄의 전령사인 나비들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높이 20여미터, 지름 30여미터의 원형 사육실에서는 제비나비, 사향제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표범나비, 큰줄흰나비 등 100여종에 이르는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며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나바아이 이헌용(41) 대표는 그... 4월의 시인 신동엽과 함께 떠나는 부여 여행2013.04.25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 중에서- 4월이면 더욱 생각나는 민족시인 신동엽이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 부여다. 민족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서정성을 지녔던 신동엽 시인은 1930년 8월 18일 부여 동남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껍데기는 가라, 금강, 누가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등 주옥같은 민족문제와 역사의... 도청 문예회관을 도민의 품으로2013.04.15 전국 유명 예술단 등 명품 공연으로 도민 문화갈증 해소 기대 5월 8일 퓨전 뮤지컬 폭소 춘향전 첫선 다음 달부터 내포신도시 도청 신청사 문예회관에서 명품 공연이 만발한다. 도립 예술단과 전국 및 지역 유명 예술단체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홍성예산 주민을 비롯한 도민과 내포신도시 이주 기관 직원 및 가족의 문화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공공의료는 국가가 꼭 쥐고 가야”2013.04.15 진주의료원 논란 관련 주목 안희정 지사는 지난 8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공의료 정책을 국가가 꼭 쥐고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보건의 날 및 정신건강의 달 기념식에서 민간의 이익에 근거한 의료시장이 형성되면서 공공보건의료 정책이 다소 퇴색되고 기능이 축소된 것처럼 이야기하거나,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 안희정 지사 당진시 방문2013.04.15 안희정 지사는 지난 5일 당진시가 환황해권을 주도하는 물류유통 중심도시, 수출 지향적 임해 신산업지대, 해양 및 내륙 관광휴양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곱 번째 시군 방문으로 당진시를 찾은 안 지사는 이철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 등과 잇달아 대화를 갖고 당진지역 현안을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 세계 최고 생태도시로 야심찬 발돋움2013.04.15 안희정 지사는 지난 10일 서천군이 세계 최고 생태도시, 어메니티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여덟 번째 시군 방문지로 서천군을 찾은 안 지사는 이날 나소열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와의 잇단 대화를 통해 서천지역 현안을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수산물특화시장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 지사는 올해... ‘불 끄는 배’ 내년 충남 서해에 등장2013.04.15 빠르면 내년 6월 충남 최초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전용 선박이 도 서해안을 누빌 전망이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서해안 항포구, 도서의 선박 화재 및 수난사고 등에 대한 대응 능력 확보를 위해 다목적 소방정(消防艇)을 건조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내년 6월 첫 항해를 목표로 모두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소방정은 전장 30m, 폭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