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의회사무처 효율적 의회운영 방안 논의2013.05.06 충청남도의회사무처(처장 구삼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남도임해수련원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능률적인 의사진행 보좌와 효과적인 조례안 심사 등 의회 운영에 필수적인 사항을 습득하고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교육자치법 개정 논의2013.05.06 김지철 의원(교육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참교육연구소에서 열린 전국교육자치포럼 주최 제15차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교육의원들은 지방교육자치의 혁신 방안,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 방향, 개정운동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직 의원들, 내포신도시 건설 한 마음2013.05.06 김용필 의원(비례사진)은 지난 30일 예산군 출신 전직 도의원인 김한식, 김인태, 배헌영 전 도의원을 초청하고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전직 도의원들은 공무원 가족의 주거안정과 예산 지역 건설의 조기 추진 등을 당부했다. “청소년의 미래, 부모가 함께 가꿔야!”2013.05.06 봉사와 체험활동 통해 타인과 사회에 열린 마음 갖춰 학업 스트레스 과도, 스마트폰과 게임 중독 심각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행사 특화로 치유의 기회 마련 우리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로 지쳤습니다.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만들어 가자는 게 우리의 바람입니다. 1일 충남 보령에 자리 잡은 (사)한국청... 시민단체탐방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보령시지회2013.05.06 -청소년운동연합 보령시지회를 간단히 소개하면 오랫동안 개별 활동하다 지난해 공식 창립했다. 청소년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라는 게 우리의 신념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습으로 스트레스가 많고 여가 시간도 없다.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에... 시민단체 소식2013.05.06 사할린 이주교포 소화마을 위문방문 하늘 빛 봉사단(단장 김건기)은 지난 29일 사할린 이주 교포가 거주하는 아산시 신창면 소화마을 방문해 에어컨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건기 단장은 조국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더는 외롭지 않도록 회원들이 힘을 합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청 modolee@hanmail.net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 제10대 ... 봄의 막바지에 튤립의 화려함과 유채꽃의 소박함, 들꽃의 강인함에 취한다2013.05.06 한적하고 차분한 소나무 길과 사람 발길이 드문 마검포 해변도 일품 봄의 끝자락이건만 꽃구경 한번 제대로 나서지 못한 마음이 다급하다. 몇 번씩 다짐한 주말 나들이는 잦은 강우로 여의치 않았다. 봄의 기운을 쐬지 못한 아내의 눈빛은 원망으로 가득하다. 계절은 봄이지만, 여인의 마음은 매서운 겨울이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 이곳저곳 꽃 나들이 코스를 찾아본다. ... “우리 백제왕궁에서 결혼 할래요”2013.05.06 충남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소장 하광학)가 5월부터 옛 백제왕궁을 재현한 문화단지를 전통혼례 장소로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결혼식을 비롯해 회혼례, 금혼례 은혼식, 외국인 결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질 수 있다.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신랑, 신부들은 웨딩컨설팅을 통하여 장소사용 신청을 하면 연중(휴관일 제외) 전통혼례를 치를 수 있다. ●백제문... 폭소 춘향전,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2013.05.06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리 고전인 춘향전이 폭소 코드로 다시금 연출된다. 그동안 춘향전이 권선징악이라는 뻔한 내용의 고전으로 지루하고 고리타분하다는 느낌이었지만, 폭소 춘향전은 감각이 다르다. 알다시피 춘향전은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가 주제다. 우리의 대표적 고전으로 셰익스피어의 비극에 견주어도 뛰어나다. 문제는 그동안 상영된 ... 5월의 서해는 맛있어2013.05.06 제8회 한진포구 바지락갯벌체험축제에 참가한 가족이 갯벌체험 행사를 즐기고 있다. 5월이면 봄철 가장 맛있는 바지락과 자연산 광어, 도미를 충남 서해안에서 즐길 수 있다. 또 바지락 캐기와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곁들어져 잊지 못할 가족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당진의 한진 어촌계에 따르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악읍 한진포구 일원에서 제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