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밀어내기 운동2013.05.15 가이드2013.05.15 "자연을 느껴봐…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시간이야"2013.05.06 작가 박범신과 함께 고향길을 걷는 행사에 참여한 팬들이 논산 성동면 원북리에 있는 수탕석교를 걷고 있다. 고려시대 만들어졌으며 주민들은 주창다리라고 부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논산시 성동면 석성천 둑길. 우산과 우비로 몸을 감싼 40여명의 시민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고 있다. 그러다 원북리에서 수탕석교(水湯石橋충남 문화재자료 제383호...... 유류사고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2013.05.06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관련 민사재판을 일반 재판보다 신속하게 진행토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지난 30일 제31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성완종 의원 대표발의)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218명의... 순풍에 돛단 충남무역 ‘순항’2013.05.06 무역수지 흑자 70억5000만$로 전국규모 뛰어넘어 시도별 수출 3위, 수입 6위 무역 흑자 2위국가 경제 주도 충남의 1분기 무역수지가 수출실적의 호조에 따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분석한 올 1분기 무역 통계자료(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무역수지는 70억5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지난해 58억4000만 달러보다 1... 전국 수출 게걸음(0.5%↑) 충남은 토끼뜀(9.5%↑)2013.05.06 충남의 수출 실적이 일본 화폐 가치의 하락(엔저)과 유럽시장 부진을 극복하고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품목이 신흥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낸 덕분이다. 올해 1분기(13월)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무려 9.5% 증가하며, 같은 기간 전국 수출 증가율(0.5%)을 크게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전국을 뛰어넘었다. 올 1분기 무역 통계... 반도체, 수출비중 제일 높아2013.05.06 충남의 수출 주력 품목은 반도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액은 37억42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8.6% 감소했지만 전체 수출액의 23.5%를 차지했다. 2위는 평판디스플레이센서로 30억4200만달러이며 전체 수출액의 19.1%를 차지한다. 3위는 석유제품으로 16억4800만달러(10.4%), 4위는 전자응용기기 10억8800만달러(6.8%)였다. 5... 아산을 녹색산업 및 문화관광 도시로2013.05.06 안희정 지사는 지난 3일 아산시가 녹색 첨단산업도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충남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홉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아산시를 찾은 안 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 등과 잇달아 대화를 갖고 지역 현안을 들은 뒤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 지사는 아산시는 3년 연속 무역수지 ... 송석두 행정부지사 취임2013.05.06 송석두(53) 제32대 행정부지사가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가졌다. 송 부지사는 취임사에서 민선5기 도정 3대 시책인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추진에 앞장서고, 대화와 소통, 공정과 투명, 견제와 균형, 참여와 참의 등의 방침이 도정 모든 시책에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총무과 041-635-3502 구본충 청양대 총장 취임2013.05.06 구본충(57) 충남도립 청양대학 제5대 총장 취임식이 지난달 29일 본교에서 열렸다. 구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 등 명실상부한 도립대학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구 총장은 앞서 26일 도청에서 행정부지사(제31대) 퇴임식을 가졌다. 임기 4년. ●청양대 사무국 04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