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정신병원 강제 입원 등 실태 특별 점검2013.06.18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열흘에 걸쳐 도내 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입원환자의 인권침해 여부를 점검한다. 도내 정신의료기관 47곳(병원15, 종합병원 정신과4, 의원28)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별 지도감독은 도와 시군 2개반 8명의 인력이 입원환자의 의료서비스 실태와 인권침해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의... 구멍난 초과 근무수당, 대책 필요2013.06.18 김종문 의원(천안)은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 근무자의 시간외 근무수당 수령의 적정 여부에 대하여 강도 높게 지적하였다. 도교육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도내 교육기관 및 각급 학교 교직원의 근무자 수는 2만 3548명, 시간외 근무수당 수령자수는 1만 6183명으로 287억 5630만 4145원에 달한다. 이는 20... 즐거운 구슬땀2013.06.18 의회사무처 직원 20여명이 지난 12일 홍성군 홍북면 딸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백제고도 공주·부여로 오세요!2013.06.18 공주와 부여에 오면 시공을 뛰어넘어 1400백년 전 백제의 역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공주에는 백제 구이신왕이 건립한 갑사와 무왕이 건립한 마곡사가 세월을 머금은 채 천년고찰로 자리 잡고 있다. 도굴 피해를 전혀 당하지 않은 제25대 무령왕릉에서는 왕과 비의 장식 등 4600여점의 유물이 발견되어 17건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사적 12호 공산성은 문주... 유류사고, 정부의 적극적 대처 절실2013.06.18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 사고가 발생한지 올해 벌써 6년차를 맞았다. 갑작스런 재앙에 모든 국민들이 당황하여 어찌할 줄 몰랐고, 주민들은 검은 바다를 보며 한숨을 쉬며 좌절하였다. 반면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도 끊임없이 이어져 까맣게 물든 돌을 닦아내고 또 닦아냈다. 그 당시 어쩌면 그것밖에 할 수 없었다. 유류사고가 발생한지 오랜 시간이 흐른 ...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협의회 정책토론회 성료2013.06.18 유병국 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용필 의원, 윤미숙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지방분권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이번 모임은 성숙한 지방자치구현과 지방의회 정책역량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10여명의 국회의원과 100여명의 광역의원 및 지방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김성호 박사(... “사람들 모두 같이 먹고 삽시다”2013.06.17 ▲ 지난해 9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사회적 경제를 알리기 위한 축제를 열고 있다. 경쟁보다는 협동 중심의 사회를 돈보다는 사람과 노동 중심의 경제를 사회적경제 홍보활동. 사회적 경제는 한 마디로 같이 먹고살자는 것입니다. 최근 갑을 관계가 사회적 이슈다.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약자에게 경제사회적 부담과 피해를 고스란히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 시민단체탐방(16) 천안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2013.06.17 -단체가 추구하는 목표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등을 발굴하고 교육과 판로지원 등을 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 같이 먹고 살자는 것이다. 효율성과 이윤만을 추구하는 시장 경제는 양극화와 복지 욕구, 공동체의 붕괴 등을 야기했다.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고민이다. 경쟁보... 치열한 삶의 흔적, 홍주의병 발자취를 따라2013.06.17 불의와 억압에 대한 대규모 항거 사람답게 사는 세상에 대한 절규 홍주의병 유해 홍성에 남아 천지가 뜨겁게 달궈지는 6월의 한복판, 홍주의병의 넋을 기린 홍주의사총의 자리가 무상(無常)으로 가득하다. 한때 자신 삶의 언저리를 지키기 위해 절규한 이름 모를 의병의 외침도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 무심한 자동차 소리만 적막함을 흔들고 있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의 ... 청양대 복수학위제 글로벌 인재 키운다2013.06.17 글로벌 인재 발굴 육성과 해외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복수학위제를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립 청양대학은 5일 선발학생 6명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청양대에 따르면 이번 복수학위제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캐나다에서 9개월간의 학업과 1년간 현지업체에서 인턴생활을 하게 되며, 향후 일정 자격요건 갖추면 해외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구본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