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억새의 향연 오서산의 해 질 무렵 풍경
2019.10.23(수) 17:37:19그여자(smallb1@naver.com)
가을 억새의 향연 홍성 오서산의 해 질 무렵 풍경
충청남도에서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산이 바로 오서산이죠.
충남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인 오서산은 홍성과 보령에 걸쳐 있고, 정상에는 억새 군락이 있어 가을 산행지로 손꼽히는 산입니다. 가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등산객들이 오서산의 억새와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옵니다.
지난주 오서산 능선에는 억새가 피어나기 시작했고, 지금 오서산을 찾으면 억새가 활짝 피어 가을 등산객을 반겨줄 것 같습니다.
가을 오서산엔 억새도 있지만 등산로 주변에 고운 단풍도 있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아래 펼쳐진 황금들판은 이제 곧 사라지겠지만 이곳 오서산은 서해로 저물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어 특별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억새 사이 구절초도 피어 있어 더 운치 있는 풍경을 사진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구절초가 많지는 않지만 억새 사이사이 숨어서 특별한 가을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해 질 무렵 노을빛 머금은 억새가 바람이 흔들리는 풍경,
저 멀리 보이는 미세먼지가 야속했지만 눈앞에 이렇게 진한 가을이 반겨주니 위로가 됩니다.
오서산 정상 부근에도 억새가 만발해 정상석, 억새와 함께 산행 인증샷을 남길 수 있겠네요. 오서산은 모 기업에서 주관하는 100대 명산에도 지정되어 있어 사계절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등산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을 억새가 가득한 능선 이곳저곳을 걷다 보니 어느덧 해는 저물고 빨간 노을빛이 하늘을 물들입니다. 오서산은 중간중간 멋진 조망터와 바위가 있어 억새 능선 어느 곳에서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물론 억새와 함께 말이죠.^^
이렇게 해가 저물고 삼각대 또는 동행만 있다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멋진 인생 사진은 자동완성입니다. 이번 주말엔 오서산에서 가을 억새와 함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지요?
충청남도에서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산이 바로 오서산이죠.
충남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인 오서산은 홍성과 보령에 걸쳐 있고, 정상에는 억새 군락이 있어 가을 산행지로 손꼽히는 산입니다. 가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등산객들이 오서산의 억새와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옵니다.
지난주 오서산 능선에는 억새가 피어나기 시작했고, 지금 오서산을 찾으면 억새가 활짝 피어 가을 등산객을 반겨줄 것 같습니다.
가을 오서산엔 억새도 있지만 등산로 주변에 고운 단풍도 있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아래 펼쳐진 황금들판은 이제 곧 사라지겠지만 이곳 오서산은 서해로 저물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어 특별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억새 사이 구절초도 피어 있어 더 운치 있는 풍경을 사진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구절초가 많지는 않지만 억새 사이사이 숨어서 특별한 가을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해 질 무렵 노을빛 머금은 억새가 바람이 흔들리는 풍경,
저 멀리 보이는 미세먼지가 야속했지만 눈앞에 이렇게 진한 가을이 반겨주니 위로가 됩니다.
오서산 정상 부근에도 억새가 만발해 정상석, 억새와 함께 산행 인증샷을 남길 수 있겠네요. 오서산은 모 기업에서 주관하는 100대 명산에도 지정되어 있어 사계절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등산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을 억새가 가득한 능선 이곳저곳을 걷다 보니 어느덧 해는 저물고 빨간 노을빛이 하늘을 물들입니다. 오서산은 중간중간 멋진 조망터와 바위가 있어 억새 능선 어느 곳에서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물론 억새와 함께 말이죠.^^
이렇게 해가 저물고 삼각대 또는 동행만 있다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멋진 인생 사진은 자동완성입니다. 이번 주말엔 오서산에서 가을 억새와 함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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