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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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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군 18개사 4355억 원 투자 유치

도, 23일 이차전지·반도체·자동차분야 강소기업 등과 협약

  • 작성일
    2025-12-24 14:45
  •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수도권·도외 이전 도내 이전 신증설 12개사신규 고용 899명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내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놨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하는 경우 신규 고용 인원은 899명이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17308부지에 이전하고 이차전지 전고체 업체인 엔플로우는 160억 원을 투자해 5359부지에 공장을 신설하며, 유제품·반려동물 우유 업체인 유담은 335억 원을 투자해 천안 직산면 개별 입지에서 8497규모 산단 부지에 이전하는 동시에 생산시설을 넓히기로 했다.

     

    또 반도체 제조 기계설비 업체인 2개사도 투자에 나섰다.

     

    디앤디테크솔루션은 310억 원을 투자해 입장면 개별입지 33000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서우테크놀로지는 285억 원을 투자해 천안 직산면 개별 입지에서 테크노파크일반산단 11939부지로 확장 이전한다.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 업체인 제이디테크는 200억 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입지 8367부지에 충북 진천공장을 이전하고, 화학공정 설비 업체인 케이엠제이는 100억 원을 투자해 천안 성남면 개별 입지에서 제5일반산단 6585부지로 확장 이전한다.

     

    자동차 시트 업체인 대유에이텍은 451억 원을 투자해 아산 인주일반산단 7145부지에, 보일러 업체인 귀뚜라미는 200억 원을 투자해 탕정면 개별입지 12386부지에, 레이저 측정기 업체인 천진은 100억 원을 투자해 신창면 개별입지 3300부지에, 반도체 웨이퍼 재생 및 실리콘 부품 업체인 에이텍솔루션은 650억 원을 투자해 인주일반산단 9889부지에 공장을 각각 신증설한다.

     

    서산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동해금속이 111억 원을 투자해 음암면 개별입지 1102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 체결


    당진 석문국가산단에는 전지대두 업체인 휠라선이 620억 원을 투자해 33000부지에 인천공장을 이전하고, 재생구리·재생알루미늄 업체인 티지와이가 291억 원을 투자해 73674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또 열교환기·압력용기 업체인 성산기업은 41억 원을 투자해 면천면 개별입지 13303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화장지·물티슈 업체인 연우는 50억 원을 투자해 서천 종천농공단지 15586부지에, 화학작용제 탐지장비 업체인 센서테크는 51억 원을 투자해 장항국가생태산단 16546부지에 각각 공장을 신증설한다.

     

    마지막으로 예산에는 보호필름 업체인 엠비머티리얼즈가 50억 원을 투자해 신소재일반산단 3374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의 부지 조성 및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6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2500억 원, 고용 유발 3400명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오늘로서 국내외 317개사로부터 4372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라면서 이번 투자 유치가 충남 경제를 더욱 강하고 역동적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차전지·반도체·자동차·화학 등 첨단산업 분야는 국제 경쟁이 치열한데 이번 투자로 충남의 경쟁력은 더 높아질 것이고 유제품·보일러·가축 사료·탐지장비·보호필름 관련 기업들의 투자로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도는 입지나 설비 보조금, 인허가, 인력 공급 등 기업의 투자가 성공에 이르도록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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