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자료
화성리오층석탑 (花城里五層石塔)
Five storied stone pagoda in Hwaseong-ri
-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수량/면적 1기
- 지정(등록)일 1984-05-17
- 소 재 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601
- 시 대 구분없음
- 소유자(소유단체) 화암사
- 관리자(관리단체) 화암사
문화유산정보
화암사라는 작은 암자의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옛 절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암자를 지을 때 함께 복원해 놓은 이 탑은 많은 부분들이 없어져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지금은 맨 아래에 기단(基壇)의 일부로 보이는 넓적한 사각돌을 두고 그 위로 탑신(塔身)의 1층 몸돌을 올린 후, 4개의 지붕돌을 포개어 놓은 모습인데, 주변에 지붕돌이 하나 더 남아있어, 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남아 있는 탑신의 1층 몸돌은 ⅓정도가 깎여 있어 탑 전체가 무너질 듯한 위험을 안고 있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처마는 직선을 유지하다 양 끝에서 서서히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붕돌의 모습이나 탑의 전체적인 구성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탑으로 추측된다.
암자를 지을 때 함께 복원해 놓은 이 탑은 많은 부분들이 없어져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지금은 맨 아래에 기단(基壇)의 일부로 보이는 넓적한 사각돌을 두고 그 위로 탑신(塔身)의 1층 몸돌을 올린 후, 4개의 지붕돌을 포개어 놓은 모습인데, 주변에 지붕돌이 하나 더 남아있어, 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남아 있는 탑신의 1층 몸돌은 ⅓정도가 깎여 있어 탑 전체가 무너질 듯한 위험을 안고 있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처마는 직선을 유지하다 양 끝에서 서서히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붕돌의 모습이나 탑의 전체적인 구성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탑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