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령운전자를 위한 실버마크 부착과 오토바이 방문민원인을 위한 주차시설

2015-07-06

충청남도

고령사회일수록 노년이 되어 자동차를 운전하는 어르신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내가 운전경력이 벌써 40년이 넘는 베테랑이야~~"


네. 우리 어르신들은 베테랑 운전경력을 보유하신,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오신 이 사회의 주역이십니다.


사회적 배려. 이 단어로 여러측면의 직간접 복지 차원을 생각해 보고자 토론방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일반 도로에서 운전을 할때 요즘 보복 운전 등으로 요주의 단속을 경찰에서 펼치고 있는데요. 

각 지자체와 경찰서등에서 발행하는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스티커 모양과 디자인은 제각각 입니다.

그래서 파일첨부 내용1을 보시면  일본의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를 보실수 있는데요. 이처럼 전국 어디서나

어르신들이 운전하시는 차량을 도로에서 발견하게 될때, 이를 배려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일본에서 추진해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스티커 부착을 교통경찰관을 통해 부착해주는 캠페인이 있었으나, 실제 도로교통법상 75세

이상의 어르신 운전자에 대한 차량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 시키는 방안에 대해 찬반의 고견을 얻고자 합니다.

단점또한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스티커 부착시, 범죄자들의 강도범행 대상차량으로 피해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만,

블랙박스 설치부착 보조지원예산도 병행하는  지자체 입법실행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행정기관 방문시 오토바이로 방문하는 민원인들도 상당수 있는데요 첨부2 사진을 보시면 주차장 일부를 질서

정연하게 일정간격의 2륜차 주차시설도 설치하는 권고를 지자체별로 실시하도록 하는 안건도 함께 올립니다.

서포터즈 여러분. 작은 실행으로 도내 운전자들의 어르신에 대한 양보미덕을 고취시키는 건 어떨까요?  젊은 서포터즈 여러분도

언젠가는 고령운전자가 되실텐데요. 사회적 배려. 작은 실천으로 이를 도모하는 충남도 행정에 의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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