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스테이션] 2023년 3회 쎈스테이션
2023.01.31(화) 10:26:5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3
충남 남부권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
충남 남부 지역의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가
연내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호남선, ‘논산-대전 가수원’ 고속화 사업도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발생한
여유 선로 용량을 활용해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데요.
자막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추진 급물살
2024년까지 2,694억 원을 투입해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의 광역철도망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자막 : 2024년까지 계룡~신탄진 광역철도망 구축
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통 수요 발굴 등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펴왔는데요.
자막 : 민선 8기 이후 조속 추진 위한 다각적 활동
최근 국토부가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총사업비 협의도 진행하기로 해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자막 : 국토부, 연내 착공 목표로 사업비 협의키로
도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호남선 및 대전지하철과 연계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촉진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뒷받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경부·호남선-대전 지하철 연계로 균형발전 기대
특히 호남선 고속화는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까지
구불구불한 철길을 곧게 펴
기존 선로를 29.2㎞로 단축하고
논산훈련소까지 KTX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예타를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는데요.
자막 : 논산~가수원 KTX 사업도 지난해 예타 통과
국토부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는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습니다.
자막 : 국토부, 2026년 착공 목표 기본계획 수립키로
2027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는 13분,
용산역에서 논산훈련소까지
입영 장병의 이동 시간도
50분 이상 단축될 예정입니다.
자막 : 2027년 완공되면 논산~서대전 13분가량 단축
도는 호남선 고속화가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국방산단 조성과
육사·국방부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충남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나서
충남도가 2월부터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택임차보증금 이자를
최대 3.5%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청년 소득조건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일원화하고,
기타주택 거주자 및
저소득 청년 추가 이자 지원을 신설하는 등
조건을 대폭 개편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공공부문 종사자를 제외한
도내 주소를 두거나 둘 예정인
만 19-39세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7,000만 원, 지원 기간은 2년입니다.
충남도,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박차
충남도가 지역 응급의료 편차를 완화하고
서남부권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도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기능 보강,
권역센터와의 원격·전원 협진 체계 구축,
중증 응급환자 치료 접근 중심의
응급의료 권역별 이송 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인데요.
우선 올해 보령아산병원을
응급처치에서 치료 중심 센터급으로 수준을 높이고
건양대 부여병원과 청양군 보건의료원에
중증 응급환자 치료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충남 항구 9곳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선정
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3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충남 보령과 서산, 태안, 당진에서
모두 9곳이 선정됐습니다.
보령에서는 삽시도항과 송학항, 죽도항이,
태안에서는 연포항과 만리포항 등 3곳이 선정됐고,
서산은 웅도항 등 2곳,
당진은 마섬항이 각각 선정됐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4년 동안 해수부로부터
각각 최대 백억 원을 지원받아
경제와 생활 플랫폼을 조성하고,
안전 기반 시설을 개선합니다.
충남 남부권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
충남 남부 지역의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가
연내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호남선, ‘논산-대전 가수원’ 고속화 사업도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발생한
여유 선로 용량을 활용해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데요.
자막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추진 급물살
2024년까지 2,694억 원을 투입해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의 광역철도망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자막 : 2024년까지 계룡~신탄진 광역철도망 구축
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통 수요 발굴 등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펴왔는데요.
자막 : 민선 8기 이후 조속 추진 위한 다각적 활동
최근 국토부가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총사업비 협의도 진행하기로 해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자막 : 국토부, 연내 착공 목표로 사업비 협의키로
도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호남선 및 대전지하철과 연계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촉진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뒷받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경부·호남선-대전 지하철 연계로 균형발전 기대
특히 호남선 고속화는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까지
구불구불한 철길을 곧게 펴
기존 선로를 29.2㎞로 단축하고
논산훈련소까지 KTX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예타를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는데요.
자막 : 논산~가수원 KTX 사업도 지난해 예타 통과
국토부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는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습니다.
자막 : 국토부, 2026년 착공 목표 기본계획 수립키로
2027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는 13분,
용산역에서 논산훈련소까지
입영 장병의 이동 시간도
50분 이상 단축될 예정입니다.
자막 : 2027년 완공되면 논산~서대전 13분가량 단축
도는 호남선 고속화가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국방산단 조성과
육사·국방부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충남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나서
충남도가 2월부터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택임차보증금 이자를
최대 3.5%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청년 소득조건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일원화하고,
기타주택 거주자 및
저소득 청년 추가 이자 지원을 신설하는 등
조건을 대폭 개편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공공부문 종사자를 제외한
도내 주소를 두거나 둘 예정인
만 19-39세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7,000만 원, 지원 기간은 2년입니다.
충남도,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박차
충남도가 지역 응급의료 편차를 완화하고
서남부권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도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기능 보강,
권역센터와의 원격·전원 협진 체계 구축,
중증 응급환자 치료 접근 중심의
응급의료 권역별 이송 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인데요.
우선 올해 보령아산병원을
응급처치에서 치료 중심 센터급으로 수준을 높이고
건양대 부여병원과 청양군 보건의료원에
중증 응급환자 치료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충남 항구 9곳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선정
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3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충남 보령과 서산, 태안, 당진에서
모두 9곳이 선정됐습니다.
보령에서는 삽시도항과 송학항, 죽도항이,
태안에서는 연포항과 만리포항 등 3곳이 선정됐고,
서산은 웅도항 등 2곳,
당진은 마섬항이 각각 선정됐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4년 동안 해수부로부터
각각 최대 백억 원을 지원받아
경제와 생활 플랫폼을 조성하고,
안전 기반 시설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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