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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피어나는 청양의 봄

청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기념식

2021.06.07(월) 11:38:41관리자(leedy@cynews.co.kr)

청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4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청양의 봄’ 준공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청춘거리 일원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 청춘하우스 앞 버스킹 공연, 준공기념식(청춘극장), 축하 공연, 청양 옛 사진 전시(문화춘추관 2층)로 다양하게 꾸려졌다.



준공기념식은 축하공연, 감사패 수여, 사업경과보고 및 영상시청,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6년 1월부터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이 사업은 청춘하우스(놀이·전시동)·봄봄음악방·청양면공관(청춘극장)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 사업으로 청춘거리 조성, 주민역량강화사업(6월까지)이 진행, 사업비 80억이 들어갔다.
그동안 PM(총괄계획)단 자문회의 총 11회, 중앙지원계획단 자문 4회, 추진위원회의 6회, 실무자회의 12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우) 3회가 개최됐으며,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완료됐다.
현재 조성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청양읍 청춘거리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활기찬 거리 만들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용역 완료 후에는 ‘똑똑똑 플랫폼’ 앱(Ap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시설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 사업이 지역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를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우 운영위원장은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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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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