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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 가지 마라! 붙잡고 싶은 봄풍경

공주 신관공원에서 꽃놀이

2017.05.03(수) 00:23:08킴보(kimvo97@naver.com)

4월초에 다녀온 공주 신관 공원 봄꽃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였지만 막피기 시작한 튤립이 아른거려서 다시 한번 공주 신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어 맑은 하늘을 볼수 있었는데요, 덕분엔 금강 건너에 있는 봄빛 가득 공산성도 마음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연두빛과 봄꽃이 더해져 너무나 아름다운 공주 신관공원! 
이렇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 봄아 가지마라" 

많은 분들이 소개해주셔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공주 신관공원에서의 꽃놀이 사진으로 소개하겠습니다.



 
튤립은 이제 만개해서 지려고 하네요. 꽃이란 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공산성은 늘 탄성을 자아내게 하죠.







이곳에서는 누구든 사직작가가 되고 모델이되죠.







저도 화사하게 원피스를 차려입고 마지막 봄꽃을 즐겨보았답니다. 꽃놀이를 즐길때는 조금 화사하게 원색으로 입어주면 더욱 예쁜 사진을 얻을수있답니다.  







내년에 또다시 봄꽃이 피겠지만 2017년 봄의 그 풍경과는 또 다르겠죠? 이 봄이 떠나기전, 더 늦기전에 봄꽃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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