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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秋갑사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공주 갑사의 멋진 가을 단풍

2016.11.18(금) 19:53:40킴보(kimvo97@naver.com)

가을 단풍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가을엔 갑사, '추갑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갑사의 단풍이 유명한데요, 저도 한번 갑사로 단풍 여행을 다녀와보니, 왜 '추갑사'라는 말이 나왔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아름답더라구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갑사의 단풍을 보기 위해서 찾은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요.  많은 이들이 좋은 시기에 방문을 해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답니다.

멋진 가을 단풍 구경을 올해 제대로 못하셨다구요?
그럼 저와 함께 사진으로 단풍 여행 떠나시는건 어떨까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길, 시작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초록, 노랑, 주황, 빨강, 갈색이 절묘하게 어울어지는 풍경에 2초에 한번씩 '와','아름답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고 또한 자꾸 멈춰서 사진을 찍는 바람에 10분이 지났지만 몇 미터 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그래도 경내의 풍경이 더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이 정도의 풍경은 뒤로하고 서둘러 길을 나섭니다.



 



갑사의 단풍이 아름다운것은 모두 붉게 물드는것이 아니라 노란 단풍, 빨간 단풍 다양한 수종이 잘 어울어지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굳이 정면 사진을 찍지 않고 주인공인 단풍과 잘 어울어지는 뒷모습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계곡의 물소리와 날리는 낙엽이 다시 한번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오감을 통해 그대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석탑주위로도 단풍이 불타고 있네요.
 


핸드폰으로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오는 곳 바로 그곳이 갑사입니다.









일상의 지친당신,  아름다운 갑사의 단풍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절로 힐링이 될것같은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오늘 단풍하면 갑사, 갑사의 가을로 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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