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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정상에서 맞는 아침

2015.05.03(일) 11:41:49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오히려 가까히 있으면 더 안가게 되고,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홍성에 있는 오서산도 그런 경우 중에 하나이다.

등산객들이 많이 온다는 것은 알아도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백패킹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홍성사람은 거의 없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손 꼽히는 백패킹 명소가
바로 홍성 오서산이다.

특히 정상능선에 테크가 있어서 오서산 등산 후
이곳에서 하루 숙영을 하고 산행을 이어간다.
 

맑은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별이 보이지 않는다.



노동절이라서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여름이나 가을 주말이면 자리를 찾지 못한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펼쳐지는 풍경
산밑으로 안개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신선세상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다.
 


구름때문 조금 늦게 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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