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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박물관으로 떠난 봄 여행

석장리 박물관의 봄

2015.04.06(월) 10:22:45희망(du2cb@hanmail.net)

화사한 봄이 활짝 열렸습니다.
요즘 길을 나서려면 미세먼지 때문에 잠시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미세먼지가 다소 걱정스럽긴 하지만 어서오라 손짓하는 봄꽃들의 유혹을 떨처버릴 수 없어
차를 몰고 공주 석장리 박물관으로 봄을 만나러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화사한 꽃잔듸가 먼저 눈에 띕니다.
사진부터 찍고 석장리 박물관을 돌며 이런저런 재미를 느끼다 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에는 다양한 역사유물이 전시돼 있고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원도 있고
산책로도 마련돼 있어 한나절 코스로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석장리 박물관 입구에 예쁘게 핀 꽃잔듸의 모습

                                                 ▲ 석장리 박물관 입구에 예쁘게 핀 꽃잔듸의 모습

박물관 담장이 멋스럽게 단장돼 있고 벚꽃이 나란히 줄을 서서 활짝 웃으며 꽃을 피웠습니다.
담장너머로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그 뒤로 산등성이도 보입니다.
박물관을 돌며 역사공부도 하고 주변의 풍경도 감상하고 화사한 봄꽃도 만나 보며
나름대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공주 석장리 박물관으로 아이들 손잡고 봄나들이 가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석장리 박물관 체험장에서 아이들이 지도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 석장리 박물관 체험장에서 아이들이 지도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체험학습장 모습

▲ 체험학습장 모습

지개모양의 화분에 보리싹이 예쁘게 자라고 있는 모습

▲ 지개모양의 화분에 보리싹이 예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보리싹이 봄여행을 즐겁게 한다

▲ 보리싹이 봄여행을 즐겁게 한다

석장리 박물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고맙게 느껴진다

▲ 석장리 박물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고맙게 느껴진다
 

석장리 박물관 산책로 주변에 핀 제비꽃

▲ 석장리 박물관 산책로 주변에 핀 제비꽃

화사한 진달래꽃

▲ 화사한 진달래꽃

진달래꽃이 무리를 지어 핀 모습

▲ 진달래꽃이 무리를 지어 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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