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충남 문화대축전 둘째날
2013.06.01(토) 23:00:32계룡산(ccy6645@hanmail.net)
‘내포에서 꽃피는 행복, 충남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새충남 문화대축전'이 둘째날을 맞았습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을 이용해 많은 분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무대에서 서천 탄생 600주년과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서음 오케스트라의 갈라쇼가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32사단 국군장병들의 늠름한 특별공연도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씩씩한 대한의 아들들 너무나 듬직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특별행사인 TJB특별공연에는 박상민, 강진, 퓨처, 미소라, 피어나인이 출연해 유명가수와 관중이 하나되는 즐겁고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공연마당에선 아산시의 전통타악과 풍물두레 논매기의 시연, 당진시의 농악시연과 기지시줄다리기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이어졌고 논산시의 연산백중놀이 시연이 있었습니다
15개 시,군의 먹거리 장터, 홍보관과 체험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과 새로운 체험의 즐거움에 밝은 미소가 번지는 하루였습니다.
▲ 서음 오케스트라 갈라콘서트
▲ 풍물두레 논매기
▲ 연풍 전통타악
▲ 기지시 줄다리기 (암줄 숫줄 연결장면)
▲ 으라차차 줄당기기
▲ 32사단 국군장병 특별무대
▲ TJB특별공연 피어나인
▲ 미소라
▲ 박상민
▲ 장병들도 함께 했고
▲ 귀여운 우리 손주 민호도 함께 했습니다.
▲ 강진
▲ 연산 백중놀이
▲ 안희정 지사님도 더덩실...
▲ 푸짐한 경품추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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