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떠나면 고향이름 과일 박스만 봐도 반갑다
2012.09.03(월) 18:18:13애향인(hesang41@krpost.net)
아산 탕정 포도 박스와 아산 법곡동 배 박스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보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고향을 떠난 사람은 고향쪽으로 가는 기러기만 봐도 고향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 어렸을때 고향에서 먹던 과일을 보니 감개무량하다.
생산자를 보니 소수문 하면 알만도 한 생산자이다.
아무쪼록 아산 과일 서울에 많이 올라와서 고향의 농촌이 발전되기를 바란다.
▲법곡동 배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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