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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개통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 예당관광단지

예산군 제일의 관광지

2022.10.07(금) 23:02:24Dearly80(dearly80@hanmail.net)

예산군에는 대한민국 100대 하천 중 하나인 예산군의 자랑 예당호가 있고, 그 주변으로 
예산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예당호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하천과 산을 배경 삼아 걷기에 좋으며,
2019년 긴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예산군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한쪽으로 캠핑촌도 조성되어 전국의 캠핑족이 찾는 관광문화단지입니다.
이번에 예당관광단지에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추가되었는데,
오랜 시간 준비한 모노레일이 개통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10월 8일) 모노레일 개통식과 불꽃축제가 개최된다고 하네요.
당일은 방문객으로 북적될 것 같아서 미리 분위기를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아 행락객이 정말 많네요.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멀리 주차하고
캠핑촌과 조각공원을 지나다 보니 모노레일의 철로가 보이네요.
이곳을 한참 못 왔나봅니다. 레일이 만들어지는 것도 몰랐는데 벌써 개통식을 한다니 놀랐네요.



이제 곧 신나게 달릴 모노레일이 보이네요.
개통식을 앞두고 마지막 단장을 하고 있네요. 열차 하나에 24명이 탈 수 있고, 예당호 주변을 달리며
예당호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금은 8,000원인데, 나중에 한가할 때 타보러 와야겠네요.
모노레일이 아기자기한 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가져온 것 같네요.


관광단지에 모노레일 말고 워터프런트라는 무대도 준비되고 있네요.
워터프런트까지 완성되면 예당관광단지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지겠네요.
주변 상권도 살고, 관광객도 많아져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네요.



출렁다리를 건너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이곳에 와본 날 중 사람이 제일 많았네요.
출렁다리가 사방으로 흔들거리는 경험을 처음 해보네요.
불꽃놀이가 열리는 날에는 사람이 정말 많겠네요.
다리를 건너며 산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좋네요.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 물의 녹조가 너무 심하네요.
물 비린내도 많이 나고 날파리도 많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날씨의 영향인 듯하고, 직원분들이 열심히 치우는데도 물이 너무 녹색이라 좀 보기가 그랬네요.



그래도 예당호 출렁다리와 주변 풍경은 정말 이쁘네요.
언제 봐도 좋습니다. 뭔가 평온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네요.



둘레길도 잘 되어 있네요. 나무 데크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저절로 운동이 되네요.
주변에서 커피 한 잔 사서 벤치에 앉아 먼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좋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모노레일이 신나게 달리겠죠. 
예당호 모노레일은 예당관광단지 새로운 문화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고 없이 잘 달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랍니다.

하나의 공간에 만족하여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문화와 볼거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노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예당관광단지가 예산군의 제일가는 자랑거리가 되길 바랍니다.

예당관광단지가 방문할 때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라봅니다.
많은 방문객이 찾는 예산군의 핫 스폿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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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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