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백제문화제가 10월 1일(토)~10월 10일(월)까지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준비가 한창인 공주시 신관공원 미르섬에 다녀왔습니다.
백제문화제는 공주와 부여군 양쪽에서 열리게 되는데 공주지역 주 무대가 될 신관공원의 미르섬에는 지금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미르섬 전역에 드넓게 펼쳐진 가을의 꽃 코스모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르섬에 들어서기 전 금강신관공원에는 백제문화제를 알리는 입간판이 큼지막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신관공원에서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면 바로 미르섬인데요. 한 눈에 축제 준비가 한창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공주여U' ... 재미있는 문구입니다.
미르섬에서 공산성까지 부교를 설치하여 걸어서 금강을 건너 공산성으로 갈 수가 있답니다.
공산성과 연결된 부교, 금강 위에 설치된 백제시대 의상을 한 많은 인형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봅니다.
공산성은 지금 울긋불긋 화려한 코스모스 꽃 천국입니다.
화사한 복숭아꽃이 활짝 핀 조화가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변 풍경이 아침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시게 빛납니다.
금강에는 수많은 배들을 띄워 놓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네요. 저 배들도 아마 백제시대의 배를 본떠서 만든 것 같아요.
미르섬 위에도 백제시대의 복장을 한 인형들이 세워져 있는데 주위의 코스모스와 예쁘게 조화를 이룹니다.
코스모스와 공산성... 미르섬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코스모스 사이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의 어여쁜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분홍색 색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슬이 가득 맺힌 핑크뮬리가 아침 햇살을 받아 곱게 빛나고 있습니다. 핑크뮬리는 미국 동남부가 원산지인 외래종인데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예종으로 많이 심고 있는 식물이예요.
행사 준비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지붕에 기와를 올리고 있네요.
이곳에서는 잔디 심기에 분주합니다.
아침이슬 머금은 코스모스가 너무 청순해 보여서 한 송이를 클로즈업 해봅니다.
코스모스는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로 꽃말은 '순정'이라고 해요.
가을 장미... 전성기를 지났음에도 고고함과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장미 한 송이를 담아봅니다.
충청남도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백제문화제가 곧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립니다. 축제장에서 가시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일정을 참고하셔서 가족과 함께 가을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백제문화제는 공주와 부여군 양쪽에서 열리게 되는데 공주지역 주 무대가 될 신관공원의 미르섬에는 지금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미르섬 전역에 드넓게 펼쳐진 가을의 꽃 코스모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백제문화제는 어떤 축제이며 어떤 행사가 펼쳐지는지 한번 살펴보고 갈까요?
68년 이어온 백제문화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 강국이었던 백제의 정통성에 근거하여 백제의 수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195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역사재현형 축제이다. 또한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백제의 후예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이웃나라에 전파함으로써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한류 원조로서의 백제 문화'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기존 백제문화제와 차별화된 축제로,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한류 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자료 출처 : 백제문화제 홈페이지]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일정은 링크된 백제문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ttp://www.baekje.org/kor/)
미르섬에 들어서기 전 금강신관공원에는 백제문화제를 알리는 입간판이 큼지막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신관공원에서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면 바로 미르섬인데요. 한 눈에 축제 준비가 한창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공주여U' ... 재미있는 문구입니다.
미르섬에서 공산성까지 부교를 설치하여 걸어서 금강을 건너 공산성으로 갈 수가 있답니다.
공산성과 연결된 부교, 금강 위에 설치된 백제시대 의상을 한 많은 인형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봅니다.
공산성은 지금 울긋불긋 화려한 코스모스 꽃 천국입니다.
화사한 복숭아꽃이 활짝 핀 조화가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변 풍경이 아침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시게 빛납니다.
금강에는 수많은 배들을 띄워 놓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네요. 저 배들도 아마 백제시대의 배를 본떠서 만든 것 같아요.
미르섬 위에도 백제시대의 복장을 한 인형들이 세워져 있는데 주위의 코스모스와 예쁘게 조화를 이룹니다.
코스모스와 공산성... 미르섬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코스모스 사이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의 어여쁜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분홍색 색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슬이 가득 맺힌 핑크뮬리가 아침 햇살을 받아 곱게 빛나고 있습니다. 핑크뮬리는 미국 동남부가 원산지인 외래종인데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예종으로 많이 심고 있는 식물이예요.
행사 준비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지붕에 기와를 올리고 있네요.
이곳에서는 잔디 심기에 분주합니다.
아침이슬 머금은 코스모스가 너무 청순해 보여서 한 송이를 클로즈업 해봅니다.
코스모스는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로 꽃말은 '순정'이라고 해요.
가을 장미... 전성기를 지났음에도 고고함과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장미 한 송이를 담아봅니다.
충청남도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백제문화제가 곧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립니다. 축제장에서 가시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일정을 참고하셔서 가족과 함께 가을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