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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해바라기 가을꽃이 한창 예쁜 공주 미르섬

공주 미르섬에서 만난 가을꽃과 풍경

2019.10.16(수) 12:01:23소녀감성주부(ckh07301@naver.com)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축제 백제문화제,
그곳에 아직 예쁨이 가득한 가을꽃과 풍경이 있다.
 

 
세계문화유산도시 공주,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공주,
그곳 금강신관공원 내 미르섬에서 가을꽃을 만날 수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산성과 미르섬 사이 금강에는 이렇게 작은 나룻배가 띄워져 있었다.
밤에는 조명까지 비춰져 야경까지, 또 멋진 공주 공산성 앞으로 아주 예쁜 핑크빛 코스모스를 볼 수있다. 
 
 
역시 가을꽃 하면 핑크빛 코스모스,

그리고 길 따라 걷다보면 아주 노란 꽃밭이 가득 눈에 들어온다.
올 늦여름에 갔을 때 해바라기가 없어 너무 아쉬웠는데,
축제 기간에 맞춰 해바라기가 피어 있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공주 미르섬 하면 해바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올해도 노란 해바라기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꼭 귀여운 유치원 아이들 같아 보인다.


 
잊지 않고 해바라기 인증샷을 남겨본다.
해바라기 키가 크지 않아 살짝 아쉽지만,
이렇게 많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곳도 흔치 않으니까.
 
해바라기 뒤쪽으로는 요즘 가을에 인기있는 핑크뮬리도 가득 피어 있다.
 

 
핑크뮬리는 벼목과 식물로
본래 미국의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조경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한다.
여름에는 푸른 잎이었다가 가을이면 분홍빛이나 자줏빛으로 아름답게 변한다.
 

 
핑크뮬리는 정말 너무 감성적인 풀이 아닐 수 없다.
핑크색에 파묻혀 인증샷을 찍으면 너무 예쁠 거 같지만,
훼손하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으니 살짝 인증샷을  남겨본다.
 

 
가을 꽃구경,
충청남도 공주시 미르섬에서 예쁜 가을꽃도 보고
시원하게 흐르는 금강과 공산성의 풍경까지 담아보는 주말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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