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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해수욕장에서 추억 만들기

2014.06.23(월) 14:53:13큐빅스(qubix@hanmail.net)

서울을 빠져나와 2시간쯤 차로 달렸을까!!
서해안이라고 믿기지 않는 드넓은 해안가와 백사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태양이 수평선 밑으로 떨어지기 전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야속하게도 도착 5분 전에 사라져 버렸다.
5분의 시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유난히 하늘이 붉었다는 주민의 말에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해는 사라졌지만 여운은 남아 여전히 호기심 많은 여행자의 마음을 잡았다.







차 한대가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누군가 차에서 내린다.









드넓은 해안가를 통채로 빌린듯 그들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연인들이 눈에 띄었다.
일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려는듯 좋은 모델이 되어 주었다.^^









하루중 가장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하늘이다.
 







하나로 포개진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유치한것이 통하는 연인을 위해서 어리광도 부려본다.^^







아름다운 모습을 같이 바라보는 시간만큼 그들의 사랑도 돈둑해지는듯하다.








청포대 해수욕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연인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었기에 뇌리에 강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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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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