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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무더위 금강변 자전거길을 달리며 날려보자

황금물결 자전거길 따라 가다 보면 싱그러운 연꽃단지 감상까지

2014.06.20(금) 14:29:55서천군청(seocheonpr@naver.com)

화양면 연꽃단지.

▲ 화양면 연꽃단지.


서천군 화양면 망월리에서 와초리까지 금강변 자전거길이 시원한 금강바람을 머금고 활짝 핀 금계국과 싱그러운 연꽃단지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화양면(면장 김인덕)이 지난 5년 동안 가꿔온 와초리 연꽃단지는 이미 지역주민에게 금강자전거길과 함께 사랑받는 산책코스로서 여름철에는 5,000평에 걸쳐 펼쳐진 푸른 연잎과 연꽃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변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은 활짝 핀 금계국으로 황금물결을 이루는 자전거길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며, 시원한 금강바람과 함께 짙은 녹음을 더하고 있는 연꽃단지로 여름날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봉우리를 틔운 연꽃이 앞으로 만개하게 되면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찾고 싶은 명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양면 금계국.

▲ 화양면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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