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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작가 주최, 청춘 첫 번째 전시회

어느 곳에서든 자라나고 있어요

2021.07.12(월) 15:21:33관리자(leedy@cynews.co.kr)

청춘 첫 번째 전시회에 참여한 (사진 왼쪽부터) 박정기·이효진·양예지 청년 작가들.

▲ 청춘 첫 번째 전시회에 참여한 (사진 왼쪽부터) 박정기·이효진·양예지 청년 작가들.


지역 청년작가들이 모여 주최한 청춘 첫 번째 전시회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청춘거리 일원 전시동(구 터미널)에서 진행됐다.이번 전시회는 ‘어느 곳에서든 자라나고 있어요’라는 주제로 청년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전시장을 꾸미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진 의미 있는 행사로 각인되고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청년작가들은 이효진(호텔C·현대미술 ‘어느 곳에서든 자라나고 있어요’), 양예지(지역활성화재단·사진 ‘어떤 사진을 찍을 때 행복한가요?’), 박정기(그 순간 스튜디오·사진 ‘청춘거리’), 편상은(동·서양화 ‘그날의 향기’), 복권기(지역활성화재단·아트 ‘마음 수련의 시간’), 박효선(사진 ‘달’) 등 6명이다.
청년작가들은 “작가로서 전시회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박정기 사진작가의 제안으로 모여 뜻 깊은 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미술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많이 관람해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남겨주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금이 첫 번째이지만 더 많은 지역 내 작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으면 하고 주민 문화 향유 기회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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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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