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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에 충남 도정역사관 생겨

2013.10.01(화) 16:02:4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 김나은입니다. 대전 옛 청사 도지사실이 충남도정역사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옛 충남도청사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홍철 대전 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 대전 시대 80년 역사가 담긴 전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옛 청사 도지사실에 마련된 이 역사관은 지난해 충남도청이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대전 시대 충남도정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 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지사 집무실은 소소한 사무용품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접견실은 역대 도지사와 자손이 기증한 소장품과 사진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비서실은 카페로, 테라스에는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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