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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동시에, 풍수해 예방의 달이기도 한데요.많은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장마철 호우·태풍~우리 도의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계획에 대해 알아봅니다.

Re>매년 우리나라에는 6~7월에는 장마가 8~9월에는 태풍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는데요.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 체계 본격 가동소방안전본부는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근무운영체계를 강화하고 통합 지휘체계를 구축하여일찌감치~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을 시작합니다.

금강 3개보 특별 관리 및 피해예산지역 순찰·경계 강화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는 10월까지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 금강 3개보를 특별관리하고, 피해예상지역 164곳의 순찰·경계활동을 강화하는데요.

피해 발생 시 긴급 구호, 복구 지원 계획시, 군과의 협조체제를 통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계곡과 유원지 등에 설치되어있는 시설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입니다.긴급 대피 지원을 위해서 상시 헬기 출동체계를 구축,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빠르게 긴급 구호, 복구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하니, 정말 든든하죠?

<클로징>올해 장마는 6월 하순부터 시작되고, 7월 강수량은 평상시보다 높다고 합니다. 도의 다양한 예방활동과 함께 도민들도 배수구와 비닐하우스 관리 등 장마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작은 실천,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