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안희정 지사,‘부여 현장방문 대화’

안희정 지사,‘부여 현장방문 대화’

2012.05.31(목) 18:25:17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현장방문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부여군을 찾았습니다. 오늘 안 지사는 양송이 재배농가를 비롯해 부여 곳곳을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함께 동행 해 보겠습니다.

부여 현장방문 대화의 첫 목적지는 석성면에 위치한 양송이 재배농가였습니다. 석성면 일대에는 부여군 256개 농가가 참여하는 코리아 양송이 영농법인이 조직돼, 730억 원 상당의 버섯을 출하하고 있는데요. 안 지사는 이곳에서 양송이 수확에 참여하며, 재배현황을 살폈습니다. 또, 양송이 재배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코리아 영농법인이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지유통법인의 모범이 될 것이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곳은 내산면 천보리 민물장어 양식장! 이곳에서는 귀농·귀촌인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정책의 발전방안과 지원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특히, 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인생후반전을 충남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3농혁신과 연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부여군 충남국악단도 방문해 전통음악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단원들을 응원하는 등 부여군 현장방문 대화는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도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집무실을 벗어난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부여 주민들은 큰 환영과 기대의 뜻을 나타냈는데요. 주민들의 이런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서, 앞으로 충남지사의 하루는 더욱 바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