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눔프현상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눔프’는 복지강화를 원하지만, 그 비용을 내가 부담하고 싶어 하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눔프현상 대한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Re> 충남도는 16일, 각계 전문가와 복지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의식의 이중성과 눔프현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포퓰리즘과 눔프현상에 대한 사례 발표와 의견교환 등이 이뤄진 토론회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수석연구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서 ‘눔프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여건조성을 통해, 복지국가에 대한 새로운 비전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 또한, 복지의식 고양을 위한 충남도의 정책방향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재완교수 /공주대학교
충남도민의 복지의식을 증진시키기위해서는 충남도의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민의 입장에서도 복지의식제고를 위한 노력들이 필요한데, 나와 가족 또는 지역사회가 복지의식을 높임으로써 복지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그러한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는 이번 토론회가 눔프현상을 해소하는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복지와 행정이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토대로 재정건전성을 감안한 복지서비스 강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가운데, 행정기관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 방안을 만들어 적극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세흽니다.
Re> 충남도는 16일, 각계 전문가와 복지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의식의 이중성과 눔프현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포퓰리즘과 눔프현상에 대한 사례 발표와 의견교환 등이 이뤄진 토론회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수석연구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서 ‘눔프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여건조성을 통해, 복지국가에 대한 새로운 비전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 또한, 복지의식 고양을 위한 충남도의 정책방향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재완교수 /공주대학교
충남도민의 복지의식을 증진시키기위해서는 충남도의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민의 입장에서도 복지의식제고를 위한 노력들이 필요한데, 나와 가족 또는 지역사회가 복지의식을 높임으로써 복지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그러한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는 이번 토론회가 눔프현상을 해소하는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복지와 행정이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토대로 재정건전성을 감안한 복지서비스 강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가운데, 행정기관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 방안을 만들어 적극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세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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