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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원도심 문화축제 온천천에 물들다

아산 양성평등거리 문화축제거리로 만들다

2022.09.05(월) 01:37:08아산지기(isknet@hanmail.net)

아산 원도심 지역인 양성평등거리와
온천천 주변에 문화 예술의 거리를 만들기위해 지역민들이 발을 걷고 나섰다.
365일 신명나는 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자는
아산 아트밸리의 슬로건에 발맞춰
침체된 원도심을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축제의 장을 만들어 인근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을 불러모아 직접 체험프로그램도 경험 하면서 양성평등거리의 역사도 알려주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보니 오랜만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온천천에 가득 울려 퍼졌다.

(박경귀 아산시장)
오늘 공연 즐기기에 너무 좋은 날씨죠?
예, 우리 아산이 이제 곳곳에서 이렇게
흥겨운 놀이와 이벤트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트밸리는 아산의 브랜드가
될겁니다. 아산에서 이뤄지는 모든 문화
예술 축제들은 아트밸리라는 그런 브랜드로
다 펼쳐질겁니다. 우리 "온천천에 물들다"
라는 주제로 이렇게 우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축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축제는
시에서 주관한게 아니고 마을 주민들이
이렇게 주관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워요. 주민들께서 직접
참여 하셔서 멋진 공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회자) 장경일
여인의 향기라는 제목을 가지고 여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창작 무용으로 무용수들의 부채를 이용한 춤사위는 초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무대를 꾸며질 듯 합니다. 아산시 무용단의 부채춤 뜨거운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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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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