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갯벌,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서천 비인면 선도리 풍광
2021.08.16(월) 16:10:08김용완(ywkim@cnu.ac.kr)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는 옛날에 배가 많이 드나드는 길목이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이다.
이 마을 앞에는 비인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에서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때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군데군데 해송이 서 있는 방파제 위로 산책로가 나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방파제 왼쪽 끝부분에는 당산 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하나 외로이 서 있다.
이 바위는 투구를 엎어놓은 것처럼 특이하게 생겼다.
그 윗부분에는 수령이 10년 이상 된 세 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바위에는 간절히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영험함이 있다.
그 때문에 소원을 빌기 위해 이 바위를 찾는 이가 적지 않다고 한다.
해수욕장과 맞닿은 지점에는 쌍도라고 부르는 두 개의 작은 무인도가 있다.
이 섬들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죽은 홀아비를 기다리다 죽은 쌍둥이 아들이 변한 것이다.’라는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다.
물이 빠지면 이 섬까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당산 바위와 쌍도가 떡 버티고 있는 선도리 앞바다는 풍광이 대단히 아름답다.
물이 차 있으면 차 있는 대로, 물이 빠져있으면 빠져있는 대로 아름답다.
그 때문에 이곳을 배경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해넘이 때에는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곳은 아직 덜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도 좋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덜 해야 하는 비대면 시대에 여행하기 적합한 곳이다.
이 마을 앞에는 비인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에서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때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군데군데 해송이 서 있는 방파제 위로 산책로가 나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방파제 왼쪽 끝부분에는 당산 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하나 외로이 서 있다.
이 바위는 투구를 엎어놓은 것처럼 특이하게 생겼다.
그 윗부분에는 수령이 10년 이상 된 세 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바위에는 간절히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영험함이 있다.
그 때문에 소원을 빌기 위해 이 바위를 찾는 이가 적지 않다고 한다.
해수욕장과 맞닿은 지점에는 쌍도라고 부르는 두 개의 작은 무인도가 있다.
이 섬들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죽은 홀아비를 기다리다 죽은 쌍둥이 아들이 변한 것이다.’라는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다.
물이 빠지면 이 섬까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당산 바위와 쌍도가 떡 버티고 있는 선도리 앞바다는 풍광이 대단히 아름답다.
물이 차 있으면 차 있는 대로, 물이 빠져있으면 빠져있는 대로 아름답다.
그 때문에 이곳을 배경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해넘이 때에는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곳은 아직 덜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도 좋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덜 해야 하는 비대면 시대에 여행하기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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