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관람 명소, 서산 개심사
2021.04.04(일) 06:09:17김용완(ywkim@cnu.ac.kr)
개심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자리한 절이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654년(백제 의자왕 14년)에 백제 승려 혜감이 창건하였다.
1350년(고려 충숙왕 2년)과 1475년(조선 성종 6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조선 영조 16년)에 중수를 거쳐 1955년 전면 보수하였다.
개심사에는 대웅전, 명부전, 심검당, 무량수각 · 안양루, 팔상전 등의 건물이 있다.
이 가운데 대웅전은 보물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명부전과 심검당은 각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4호와 제358로 지정되었다.
개심사는 봄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매년 대략 4월 중하순 경에 개화하는 청 벚꽃으로 유명하다.
이 꽃이 필 무렵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청 벚꽃이 개화하기 직전에는 개나리, 진달래, 매화, 산벚꽃 등이 사찰 전체를 뒤덮어 꽃 대궐을 방불케 한다.
서산 개심사는 지금 산벚꽃을 비롯하여 수많은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다.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654년(백제 의자왕 14년)에 백제 승려 혜감이 창건하였다.
1350년(고려 충숙왕 2년)과 1475년(조선 성종 6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조선 영조 16년)에 중수를 거쳐 1955년 전면 보수하였다.
개심사에는 대웅전, 명부전, 심검당, 무량수각 · 안양루, 팔상전 등의 건물이 있다.
이 가운데 대웅전은 보물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명부전과 심검당은 각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4호와 제358로 지정되었다.
개심사는 봄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매년 대략 4월 중하순 경에 개화하는 청 벚꽃으로 유명하다.
이 꽃이 필 무렵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청 벚꽃이 개화하기 직전에는 개나리, 진달래, 매화, 산벚꽃 등이 사찰 전체를 뒤덮어 꽃 대궐을 방불케 한다.
서산 개심사는 지금 산벚꽃을 비롯하여 수많은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다.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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