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안면도 쇠섬에 가다
2021.02.16(화) 20:23:55김용완(ywkim@cnu.ac.kr)
쇠섬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209-508번지에 자리한 섬 안의 섬이다.
안면도 북동쪽 천수만에 면한 작은섬으로 길이는 1㎞이고, 폭은 60여 m이다.
태안에서는 24㎞, 서산에서는 36㎞, 홍성에서는 60㎞ 떨어져 있다.
이 섬은 본래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였다.
고작해야 소나 방목하던 섬이었다.
쇠섬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소를 방목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 섬은 개인 소유로 현재 나문재 카페, 펜션, 레스토랑, 관광농원 등이 들어서 있다.
여기서 나문재라는 명칭은 바닷가의 갯벌에서 자라는 한해살이로 봄에서 여름까지는 녹색이었다가 가을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풀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중앙에 카페가 있고, 그 좌측에 펜션과 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고, 우측에 펜션, 레스토랑, 관광농원 등이 들어서 있다.
이 섬의 왼편은 염전지역이다.
이 섬에는 해변을 따라 섬을 돌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이 섬을 한 바퀴 도는 데에는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곳은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한다.
섬 전체에 수령이 80년 정도된 팽나무가 20여 그루 자라고 있는데 팽나무 가지 사이로 솟아오른 일출이 특히 아름답다고 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안면도 북동쪽 천수만에 면한 작은섬으로 길이는 1㎞이고, 폭은 60여 m이다.
태안에서는 24㎞, 서산에서는 36㎞, 홍성에서는 60㎞ 떨어져 있다.
이 섬은 본래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였다.
고작해야 소나 방목하던 섬이었다.
쇠섬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소를 방목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 섬은 개인 소유로 현재 나문재 카페, 펜션, 레스토랑, 관광농원 등이 들어서 있다.
여기서 나문재라는 명칭은 바닷가의 갯벌에서 자라는 한해살이로 봄에서 여름까지는 녹색이었다가 가을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풀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중앙에 카페가 있고, 그 좌측에 펜션과 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고, 우측에 펜션, 레스토랑, 관광농원 등이 들어서 있다.
이 섬의 왼편은 염전지역이다.
이 섬에는 해변을 따라 섬을 돌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이 섬을 한 바퀴 도는 데에는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곳은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한다.
섬 전체에 수령이 80년 정도된 팽나무가 20여 그루 자라고 있는데 팽나무 가지 사이로 솟아오른 일출이 특히 아름답다고 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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