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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4일 금요일 뉴스

2008.03.14(금)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3월 14일 금요일 CNi뉴스입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4월 9일 총선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여야의 공천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새 정부 범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일 인데요.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참된 우리 지역 일꾼으로써의 후보자들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유류사고 자원봉사 재점화 운동 전개 -도 새마을회 등 6개 단체 등 참여 - 도새마을회 등 6개 민간단체가 나서 자원봉사 재점화 운동을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을 살리자’ 연중 캠페인 행사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3월 14일 금요일 CNI뉴스입니다. 내일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사고 발생, 100일 째 되는 날입니다.그 동안 100만명 자원봉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계속됐는데요.피해 지역 어민들의 시름이 한결 가벼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도, 경북도 공조협약 체결 충청남도와 경상북도가 도청이전 공조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산물시장 활성화 추진 충청남도는 유류피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해양수산사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충남,경북도 도청이전 공조강화 협약 체결 ‘도청이전 특별법안’ 국회통과 관련 국비확보 등 협력 충청남도와 경상북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기 위해 경북도청에서 양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 공조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청남도와 경상북도는 지난해 초부터 성공적인 도청이전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제도적인 지원근거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청이전 특별법안’을 공동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공조강화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와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특별법’에서 위임된 조례 제정과 국비확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정 전반에 걸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해안! 해양수산사업 본격 착수 - 충남도, 시,군에 66개 사업 730억 집중 투자-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침체돼 있는 서해안 지역을 살리기 위해 충청남도는 태안을 비롯한 유류피해 지역 어업인의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해양수산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지방어항건설 및 정비에 130억, 연안정비에 27억 등 총 66개 사업에 730억원을 집중 투자해 지역특산 수산물을 우량가공제품으로 생산하고, 수산물유통 개선을 위해 10개 사업에 147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유류피해로 침체되어 있는 어촌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수산물 축제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관광기반시설확충을 위해 어촌체험마을 및 어촌종합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홍성군 남당항에 해양 수산 복합 공간 조성사업이 시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8계룡군문화축제, 초청 설명회 개최 -16개 시,도 재향군인회 조직부장 등 20여명 초청- 충청남도는 13일 영상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열리는「2008계룡군문화축제」의 내실 있는 행사 개최를 위해 16개 시,도 재향군인회 조직부장 등 2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군문화를 소재로 하는 행사인 만큼 구상단계부터 다양한 각종 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750만 회원을 가진 재향군인회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어 축제의 가치를 높이고 행사의 질적 상승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마련됐습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군 관련 단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자주 개최해 이번 축제가 지역적 축제에서 전국적 축제로, 나아가 세계 엑스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정부지사 취임식 충청남도는 신임 김동완 행정부지사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그동안 이룩한 도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정운영방안에 대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부지사는 그동안 현장 중심의 행정에서 디지털방식 행정으로 변화해 갈 것이라고 진단하고, 과정 중심이 아닌 성과주의 행정을 정착해 펼쳐나가자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안 신임 행정 부지사는 2004년 충청남도의 기획관리 실장으로 근무하다 2007년 11월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년 만에 다시 충남도청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한줄뉴스> 제364차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충청남도는 2008년도 제36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도내 읍단위 이상 도시지역에서 ‘민방공대피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들어 처음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시군의 훈련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2007년 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발표 충청남도는 지난해 12월 국민대학교 국정관리전략연구소에 의뢰해 성과관리(BSC)고객만족도 조사와 병행 실시한 2007년 행정서비스헌장 만족도 조사에서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5점 만점에 중간점수 이상인 평균 3.01점을 받았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충청남도새마을회 등 도 단위 6개 민간단체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지역에 자원 봉사활동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자원봉사 재점화 운동’을 오는 14일까지 5일간 전개합니다. 이는 그동안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왔으나, 최근 들어 도민들의 참여열기가 다소 주춤해짐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을 전도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INT <담당자> - 앞으로의 자원봉사 참여 운동 계획 및 방향 -“서해안을 살리자” 차량 스티커 부착 행사 열려- 이와 함께 지난 11일 충남도청 후정 주차장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중도일보사장, 실국장을 비롯한 도관계자들이 모여 ‘서해안 살리자‘ 캠페인 차량 스티커 부착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해안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것으로 앞으로 도는 계속해서 ‘서해안을 살리자’ 연중캠페인 행사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현대제철, 당진지역 세계 철강클러스터로 조성 - 2011년까지 연간 800만톤 규모, 세계6위권 도약 - - 고용창출 7만8천여명, 생산 유발효과 연간 11조원 전망 충청남도와 현대제철은 당진군일원을 철강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과 홍승수 공장장은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방문해 현대제철 일관제철사업의 투자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는 2011년까지 모두 5조2,400억원을 투자해 연간 8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200만 명에 가까운 건설인력이 투입되고, 직간접 고용창출효과가 7만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등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기업 활동 활성화 지원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현대제철을 비롯한 충남지역의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민호 행정부지사, 이임사 대신 섹소폰 연주로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으로 영전된 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시자가 정든 충남도청을 떠나면서 이임사를 섹소폰 연주로 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 전 부지사는 12일 도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떠나는 자리를 아쉬움과 눈물로 채우는 것 보다는 희망찬 내일을 담아 새로운 인생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색스폰 연주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취미이자 특기인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으며 '오버 더 레인 보우'와 '마이 웨이', '광화문 연가' 등을 잇따라 연주해 도청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최 부지사는 대전 출신으로 행정고시(24회)로 공직에 입문, 충남도 기획관과 기획관리실장, 행자부 지방분권지원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새정부 출범과 함께 요직인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으로 영전했습니다. <한줄뉴스> 충남도, ‘세계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작 발표 충청남도는 3월 22일 ‘제16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도내 초,중학생 그림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중등부 서산여자중학교 3학년 정서예의 ‘나의 마음과 같이 깨끗한 물’이, 초등부 논산 동성초등학교 3학년 이환호군의 ‘물이 있는 풍경“이 차지했습니다. 18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담당자 교육 충청남도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공직선거법 및 전산처리 교육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고, 도내 시,군, 읍,면,동 선거 및 주민등록담당공무원 456명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 작성요령, 부재자 신고 등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처럼 태안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재점화 운동 등 허베이스피리트 유류사고 자원봉사에 각 기관 단체의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계속되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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